얼마 전에 매년 하게되는 프라이드의 정기검사 날짜가 되서 검사를 받고 왔어요 !
(프라이드 중 ‘밴 모델’은 화물차로 분류되어 1년에 한번씩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답니다~!)
사실 작년에는 배기가스 이상으로 한번 불합격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
15만원 정도 들여서 촉매를 바꾸고 나서야 통과 했던 씁쓸한 기억이 있네요..ㅋㅋ
(재생으로 구입했는데 무난히 통과 했어요 !)
올해에는 사실 왠만한 정비는 다 해 놓은 상태여서 딱히 걱정 안하고 검사장으로
향했어요.
공단에서 받는거라 그런지 검사비는 5만원 !
지정 카센터에서 받으면 더 저렴하다던데..
얼른 끝내주세요~
각종 소모품들의 점검 요령 !
배기가스 검사중… 과연..?
촉매 또 사야되는 건 아니겠지??
무사히 통과 !
올해에도 굴릴 수 있구나~!
검사는 다행히 잘 끝났는데 오래된 차라 엔진오일이 많이 새고 있다고 해서
엔진 헤드 가스켓을 얼른 교환했답니다.
검사 안받았으면 퍼질 뻔했어요.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