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를 단순히 24시간으로 생각 해
오늘이 몇일 인지 조차 알 수가 없어
모든걸 이익과 손해로 바라보게 되.
내가 살던 세상은 이렇지는 않았는데
(정말 많이 바뀌었어)
도대체 무엇이 잘못 된 걸까?
도대체 무엇이 날 바꾼 것 일까?
하루의 각각 에피소드가 있었고,
내일 일어날 일 에 대해도 기대도 했었어.
무의식 적으로 나 자신을 압박했어
소중한 추억들을 만들 시간 조차 없이
어째서 옛날처럼 될 수 없는 걸까?
어째서 열정을 가질 수 없는 걸까?
지금도 딱히 늦진 않았다고 생각 해.
아직 노인이 되 버린 것은 아니니까.
지금은 다시 재차 움직여 봐야 할때
내가 다시 일기를 쓸 날이 오길 바래